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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화이트앤우드 #깔끔st #공부하는대학원생부부
먼저 거실로 초대합니다!
여기에서는 책도 읽고, 누워 있기도 하는 쉼의 공간이예요.
협탁에 있는 해바라기 액자와 소품들은 친구들이 선물해줬어요><
집마다 해바라기 액자는 꼭 있죠?!
(돈이 술술 들어오길..)
다음은 책꽂이와 수납장입니다~
이사올 때, 책을 많이 버리고 본가에 갖다 놓기도 했는데도 점점 책이 많아지네요 ㅠㅠ;
수납장과 책꽂이는 같은 색상으로 맞추느라 고민 많았어요 ㅠ,ㅠ
같은 브랜드는 아니지만 다행히 색이 맞아서 다행
수납장 위에는 밥솥, 오븐, 커피머신 등이 올려져 있답니다.
다음은 침실로 gogogo!!!!
침실로 초대합니다 ♥
제가 좋아하는 물결거울, 반려식물인 올리브나무, 그리고 오렌지와 체크 베개와
푹- 잘 수 있는 또 다른 쉼의 공간이예요.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구인 화장대와 옷 수납장!!
우드 색깔도 마음에 들고, 볼 때마다 기분좋아지는 가구랍니다 :D
다음은 북유럽풍 프레임과 베이지 톤 침구!
마치 호텔에 온 듯, 잠이 솔솔솔 잘 오는 공간이예요.
다음은 침실 전체샷.
조금 아쉬운 것은 저희 집은 저층이라 상가뷰예요..
특히, 저녁 때 창문을 열면 앞에 있는 상가와 마주하기 때문에 커튼을 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다른 집은 어떤 뷰일지 너무 궁금했는데 집들이하면서 보니 뷰맛집인 집들이 꽤 많더라구요
(부러울뿐…ㅎㅎ)
침실 사진은 실제보다 조금 좁게 나오긴 했지만, 실제는 넓게 사용하고 있어요.
러그에서는 폼롤러도 하고, 요가도 하며 운동하는 공간이랍니당.
다음은 제 반려 식물을 소개할게요.
오른쪽은 친구한테 선물받은 올리브나무구요. 왼쪽은 이번에 데려온, 고무나무예요.
쑥쑥 잘 컸으면 좋겠네요.
다음은, 랜선집들이지만, 집들이 음식과 간식을 준비해보았어요 ㅎㅎ
(눈으로 하는 식사)
참고로 집 앞에 카페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요즘은 카페 투어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요건, 부모님 초대 했을 때, 만든 연어롤!!!
남은 야채로 쓱쓱 말아주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_+
언제 기회가 되면 이웃주민들과 같이 식사도 하고 즐거운 티타임도 가졌으면 좋겠어요
(꼭..제발요)
다음은 집이 아닌 건물 내에 있는 공간을 소개해보려구요.
새 책들도 많고, 넓고 쾌적한 공간인 '커뮤니티실'이예요.
청년을 위한 공간이 생겨서 너무 만족스럽고, 자주 이용하고 싶은 공간이랍니다.
앞으로 논문 작업할 때.. 자주 들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집 현관문에 붙어있는 엽서)
따뜻한 느낌이라 붙여봄..ㅎㅎ
온라인으로나마 서로의 집을 구경하고,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만큼 이런 이벤트나 모임들이 활성화 되면 좋을 것 같아요 :D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이웃주민들과 티타임도 갖고, 담소도 나누며 즐겁게 지내고 싶네요!
모두, 여기에 거주하는 동안 행복하고 즐겁고 신나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그럼, 모두 굿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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