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게 좋은 디자이너의 1.5룸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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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주민 여러분들 ! 쑥스럽지만 제 방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관문을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방의 전경 입니다.
거실을 통해 일직선으로 가면 방이 나오는 구조라 어떻게 꾸며야 할지 난감 했어요.
하지만 이래저래 옮겨보며 자리를 찾아갔고, 현재의 구조로 정착 하였습니다 :)
전자제품 보다는 '가구'로서 가치가 여겨지는 세리프 TV와 저의 새벽감성을 책임지고 있는 책들 이에요 !
방으로 들어서면 저의 자부심인 큰 책상이 있습니다 !
책상에 앉아 작업, 독서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책상은 무조건 크게 두고 싶었어요.
그리고 작업하면서 한강뷰를 느낄 수 있도록 통창 앞에 배치하여 탁 트인 시야를 보장 받고 있답니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앞서 말했다 시피, "한강 뷰" 입니다 !
넓직한 천호대교 도로와, 광나루 한강공원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이 뷰를 보며 삶의 질이 올라갔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0'*
새벽 두시가 넘으면 차가 없는 말끔한 도로를 볼 수 있어요 !
몽촌토성 가는길에 심어진 은행나무 가로수 길 ~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
제 짧은 집 소개 (자랑?) 을 마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찍은 방 필름 사진 구경하시고 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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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분리형 원룸 부럽네여!! 심플해서 더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