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이곳에서 살게된지도 반년이 자났네요!

이렇게 창이 큰 자취방에서 살게된 것은 처음이라, 방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너무 좋아서 항상 사진으로 남기고 있어요!

썬캐쳐를 달아놓으니 해가 방에 들어올때 마다 반짝 반짝 방안이 난리가 나요 ㅋㅋㅋ

초록색으로 인테리어 포인트 주고 싶어서 이사오기 전부터 초록이불 찜해줬는데

푸릇한 나무 풍경이랑 딱 맞아서 더 만족스러워요 ㅎㅎ

수납장에 소소하게 소품, 거울 올려놨어요.

거울에 창밖에 예쁘게 비춰져서 날좋을땐 완전 포토존이 돼요! 

해가 좋으니 사진빨도 잘받는!!

밑에서부터는 방에서 찍은 뷰 사진 보여드릴게요!!

입주 후 가을, 알록달록한 풍경부터

겨울의 눈쌓인 풍경, 그리고 야경까지!

봄, 여름도 기대가 되네요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쓰진 못했지만

뷰 하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앞으로 남은 시간도 집에서 힐링하면서 살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