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것들로만 가득채운 나의 스윗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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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서 처음한 인테리어라고 볼 수 있는 두꺼비집 액자만들기
단톡방에서 어떤분이 그림을 바꿀수있다는 꿀팁을 전해주셔서 냉큼 보관하고 있던 엽서들을 넣어서 완성한 첫 인테리어이자 포토존!
거진 한달동안의 집들이를 보내고 처음으로 맞이한 약속 없는 주말의 아침
19형은 동향뷰라서 아침에 일출과 햇살로 겨울이지만 따뜻한 아침을 보낼 수 있었다.
밤이 되어야 이뻐지는 나의 집과 빔프로 보는 쇼미더머니 10은 진짜 너무 행복하다!
눈오는날 맨손으로 눈사람 만들겠다고 나가서 손 꽁꽁 얼어가며 만들어왔던 나의 눈사람.. 다음날 아침 햇살에 바로 녹아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짧지만 귀여웠어 ..ㅎ
그리고 나의 집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주황색 쇼파!
바닥에 깔아놓은 타일카페트와 컬러 매치까지 진짜 완벽한 나의 집의 포인트가 되어주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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