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드 경제신문 뉴스게재 21.02.05일 내용: [슬세권 ‘천호 역세권 청년주택’, 15일부터 청약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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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 역세권 청년주택’ 온라인 청약접수가 오는 15일부터 시작, 본격적인 임대모집에 돌입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3월 5일이다. 계약체결은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입주예정 시기는 올해 9월이다.
‘천호 역세권 청년주택’은 연면적 10405.37㎡의 지하2층~지상15층 규모로, 총 223가구를 수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코인세탁방, 편의점,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청년 취·창업 교육센터는 민간사업자가 강동구에 기부채납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을 돕게 된다.
‘천호 역세권 청년주택’은 천호역 5·8호선 도보 1분 거리(약30m)의 더블 역세권이며, 5층 이상은 한강을 볼 수 있는 한강변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전 세대 빌트인 풀옵션과 함께, 임대 보증금 비율은 10%~40%까지 선택 가능하며, 저소득청년층 임대보증금 최대 4500만원 무이자 지원 등 금융 프리미엄까지 받을 수 있다.
입주자격(일반공급)은 만19세~만39세 이하의 청년‧대학생‧직장인으로, 미혼(기혼자는 신혼부부형 선택)이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조에 따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차량 미소유, 미운행자다. 장애인등록차량, 생업용 차량, 125cc이하 이륜차는 예외다.
자세한 사항은 ‘천호 역세권 청년주택’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