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이곳에 입주하고 저는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허전해서 들여온 앵두부터 고무나무, 오렌지레몬, 튤립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침햇살을 가장 먼저 받는 구조에 무럭 무럭 자라는 모습이 좋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광진교를 건너는데 특히 야경이 너무 좋습니다.

왕복으로 30분이면 건널 수 있는데 꼭 한번 가보세요-!

온라인집들이를 쓰며 처음 여기 와서 가구를 스스로 조립하고 배치하고

참 애착이 많은 집입니다.